물건을 주문해놓고 기다리는건 고문(?)인데 디토는 그런 맘을 헤아려줘서 넘 감사하고 포장을 뜯는순간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이사를 할때마다 제엉덩이가 낯을가려 남이쓰던건 찝찝해서 변기커버를 새로 사곤 했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스펀지가 든 커버를 샀는데 항상 디토가 눈에 밟혀 이번엔 이사하면서 큰맘먹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이사를 자주다니니 싼걸 여러번 바꾸자고 생각했는데 디토를 만나면서 생각의 변화가 생겼어요~ 화장실의 변화는 물론이구요~~~ 참...옥의 티랄까? 시트에 물이 있어도 보이질 않아 앉을때마다 닦아야돼서 급할땐...ㅠㅜ 그래도 이쁘니까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