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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관리] 세균없는 우리집 만들기 청소 대작전! 2008.03.19 14:5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060




[Living hint]


기획·권소희 기자 / 사진·홍중식 기자





집안에 세균이 많아지면 호흡기 및 피부 질환 등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된다. 특히 행주와 수세미, 냉장고와 침대 매트리스 등 매일 사용하는 집안 물품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세균이 숨어 있다. 세균은 욕실, 주방, 베란다 등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곳에 쉽게 번식하는데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겨울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온도가 높아지지만 상대적으로 환기하는 시간이 적어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게 된다. 집안 곳곳에 있는 곰팡이와 세균을 꼼꼼하게 제거해 가족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청소법을 배워보자.









주방

식품이나 그릇을 씻는 개수대, 물건을 보관하는 수납장, 물이 빠지는 배수구 등은 습기가 많아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마른 행주로 닦아 물기를 제거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면 세균번식을 막을 수 있다.


배수구 음식찌꺼기는 수시로 제거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칫솔에 식초나 중성세제를 묻혀 청소해준다. 베이킹파우더를 수세미에 묻혀 닦는 것도 세균을 없애는 방법.
개수대 설거지가 끝난 후에는 중성세제를 부어 깨끗이 닦고 살균세제로 한 번 더 소독해 악취를 방지한다. 상판이나 벽 주위에도 세균이 잘 생기므로 수시로 닦는다.
냉장고 2주에 한 번씩 마른 행주에 에탄올을 묻혀 구석구석 닦는다. 숯이나 항균용품을 넣어두어도 좋다.
가스레인지 음식물이 튀어 눌러 붙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굳기 전에 닦아 때가 찌들지 않도록 한다. 가스레인지는 중성세제를 뿌린 후 칫솔로 문질러 청소하거나 오이 또는 감자의 껍질로 수시로 닦는다. 레인지 후드는 두달에 한 번 교체하고 중성세제를 사용해 수시로 닦아준다.
행주 사용 후 젖은 상태로 두지 않아야 한다. 하루에 한 번 전자레인지에 8분 이상 가열하거나 살균제 푼 물에 30분 이상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헹군 뒤 햇빛에 바짝 말려 쓴다.
수세미 늘 수분이 있고 음식찌꺼기도 쉽게 달라붙어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운 수세미는 사용 후 표면에 붙어 있는 음식 찌꺼기와 때, 주방세제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세제를 말끔히 헹궈내지 않으면 세균의 영양분이 되기 때문. 일주일에 한두 번은 살균제 푼 물에 30분 이상 담가두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 뒤 햇빛에 바짝 말려 사용한다.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손잡이와 이음새 부분을 잘 닦아준다. 칼을 사용하고 나면 깨끗이 닦고 뜨거운 물을 부어 소독한 후 보관한다.
쓰레기통 젖은 쓰레기가 많은 주방의 쓰레기통에는 쓰레기봉투를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봉투를 갈 때마다 살균스프레이를 뿌리고 물기를 제거해 세균번식을 막는다.


 



세균 없는 우리집 만들기 청소 대작전











욕실

매일 세수하고 샤워하는 욕실은 집안에서 가장 습한 곳으로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곰팡이가 생긴다. 욕실을 사용한 후에는 벽과 욕조, 욕실바닥에 남은 물기를 닦고 수납장에 건조제를 놓아 습기를 제거한다.


벽과 바닥 욕실 벽에 생긴 곰팡이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에탄올을 묻힌 솔로 문질러 청소하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는다. 바닥타일 등에 검게 핀 곰팡이는 표백제를 희석한 물로 닦아낸 후 돌돌 만 휴지를 깔고 희석한 표백제를 뿌려 하룻밤 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 제거한다.
세면대 물때와 곰팡이로 더러워진 세면대는 중성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자주 닦아준다. 수도꼭지는 귤과 레몬,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 있는 과일로 닦으면 곰팡이균과 녹을 제거할 수 있다.
배수구 뚜껑을 들어내고 안쪽의 오물을 걷어낸다. 식초를 붓고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악취가 사라진다. 오물이 생기는 즉시 제거해 세균번식을 막는다.
욕조 비누와 물때로 더러워진 욕조는 세제를 사용해 깨끗이 닦은 후 물로 헹구고 물기를 닦아준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청소한다.
변기 세제를 변기 위에서부터 돌려가며 뿌린다. 세제가 충분히 불면 구석구석 칫솔로 닦아낸다. 변기덮개는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닦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말끔하게 제거한다.


거실

거실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특히 신발장과 카펫, 커튼 등에는 몸 안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균의 서식처가 될 수 있으므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거실 바닥 거실 바닥에 살고 있는 세균 수는 화장실 변기보다 2~5배 많다. 바닥 닦는 걸레는 반드시 삶거나 소독하고 살균작용이 있는 스팀청소기로 하루 한 번은 닦아야 한다.
카펫 실내먼지의 주원인이 되는 카펫은 되도록이면 깔지 않는 것이 좋다. 거실에 카펫이 깔려있다면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은 먼지를 제거해야 한다. 카펫에 굵은소금을 뿌리고 진공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작은 티끌까지 제거된다.
신발장 젖은 신발은 세균의 온상. 반드시 말려서 신발장에 보관한다. 포장 김 안에 들어 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을 모아 구두 안에 넣어두면 제습작용으로 세균번식을 막아준다.
커튼 먼지가 잘 쌓이는 곳이므로 청소 때마다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다.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소파 집먼지 진드기들의 집단 서식지인 소파.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소파를 끄집어내 안쪽에 물걸레질을 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해 먼지를 제거한다.


침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은 세균과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장소. 자주 꺼내 햇빛에 말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세탁해 세균을 없애야 한다.


침대 매트리스는 수분이나 공기는 통하지만 집먼지 진드기 같은 세균은 통과하지 못하는 기능성 비닐커버나 천으로 싸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치우고 통풍시켜 말린다. 하루에 한 번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털어내고, 한 달에 한 번은 햇빛에 바짝 말려 세균번식을 막는다.
침구 커버 이불커버와 침대커버 등은 적어도 2주일에 한 번 뜨거운 물에 세탁해 깨끗하게 말려 사용한다. 베개커버는 1주일에 한 번 세탁하고 3~5년이 지나면 베개를 새로 구입한다.
가습기 가습기가 부착돼 있는 팬히터는 물통을 분리한 후 빼내어 구석까지 꼼꼼히 닦은 뒤 식초를 묻힌 헝겊으로 한 번 더 닦아 세균번식을 막는다. 물통은 세제 없이 부드러운 헝겊으로 매일 닦아주는 것이 좋다.
벽지 들뜬 곳에 곰팡이가 생겨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바늘로 찔러 공기를 빼낸 후 마른 헝겊으로 잘 닦는다.

   (끝)





장소협찬·래미안 갤러리(02-2226-3304)
모델·최유진

출처 :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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