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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관련] 장마철 욕실관리 - 동아일보 2007.07.10 16:2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64















장마철 집안 가운데 가장 습한 곳은 역시 욕실. 늘 물기에 젖어있을뿐만 아니라 바람도 잘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욕실을 항상 깔끔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주1회 살균표백제로 닦아야

욕실바닥〓적어도 1주일에 한번은 살균표백제로 청소해야 한다.

살균표백제와 세제를 바닥에 뿌려 섞은 다음 스펀지나 솔로 박박

문질러 닦는다. 홈사이에 낀 물때는 헌 칫솔로 꼼꼼히 닦는다. 타일사이에 곰팡이가 심하게 피어 있다면 살균표백제를 뿌린 다음 휴지를 덮어 30분쯤 지난 뒤 떼어낸다.

 

◇표백제 묻힌 티슈로 깨끗하게

변기〓변기 바깥쪽은 먼저 세제로, 다시 소독용 에탄올로 닦아낸다.

피부에 직접 닿는 뚜껑부터 더러워지기 쉬운 구석, 변기옆, 다리순서로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며 닦는다.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아 묵은 때가 끼었을 경우에는 욕실 청소용세제 원액이나 표백제를 듬뿍 묻힌 티슈로 덮어두고 30분 정도 지난 뒤 물을 내리고 솔로 문지르면 쉽게 없앨 수 있다.

 

◇물때 안끼게 세제로 자주 세척

세면대〓물때가 끼지 않게 스펀지나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자주 닦는다.

녹슨부분은 베이킹파우더나 식물성 버터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세면대 카운터나 욕조등의 방수처리 실리콘 부분에 생긴 곰팡이도 청소대상.

살균표백제를 묻힌 휴지를 실리콘 위에 하룻밤 둔다. 다음날 아침 휴지를 떼어내고, 스펀지로 다시 한번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식초나 뜨거운 물로 냄새 제거

냄새 제거하기〓배수구, 변기등에서 나는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없앨 수 있다.

타일 틈새의 곰팡이 냄새는 살균표백제 원액을 휴지에 묻힌 후 닦아내면 된다.

 

휴지통은 표백제 희석액을 걸레에 적셔 닦아내거나 아예 희석액에 담가냄새를 제거한다.

청소를 마친 뒤에는 반드시 문을 열어 건조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화장실은 통풍이 어려운데다

대부분북향이라 자연 채광을 할수 없다. 따라서 평소에도 문을 열어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도움말〓LG데코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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