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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아쉽네요- 2012.07.23 14:4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308
안녕하세요 고객님 디토 관리자 입니다.

 

반품 물건을 재 판매하지 못하는 것은 재포장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사람으로서의 양심 문제입니다.

 

저희 제품은 설치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아주 사적인 공간에 사용하는 물품이구요

 

고객님들은 그냥 대보기만 했는데 재포장 해서 판매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말씀들 해주시지만

 

거꾸로 다른 분들이 화장실에 대어보거나 설치해본 반품제품을 새것처럼 재포장 하여 받으셨다고

 

생각해보시면 저희가 왜 이런 정책을 고수하는 지 이해 가실겁니다.

 

그리고 제품 구매 설치시 사이즈 오류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저희 제품 판매페이지 하단 부분에 제품의 상세사이즈를 mm단위로 표기해두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옷을 살때 본인의 몸 치수를 정확히 확인하고 맞는 옷을 구매하듯

 

변기커버도 사용하시는 양변기의 사이즈를 정확히 확인 하시고 맞는 제품을 구매 하시는 것이

 

제품을 설치하시는데 문제점을 최소화 하시는 거구요...

 

보상판매 페이지는 일반판매페이지가 아니구요

 

기타 여러 조건이 맞아야 구매진행가능하신 페이지 입니다.

 

제품 구매페이지에는 사이즈 및 반품 환불 관련 자세히 안내되어있구요

 

제품 구매에 만족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조사로서 판매자로서 저희도 온라인 쇼핑의 규정에 맞게 최대한

 

고객님들 입장에서 처리해 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고객님의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박소연(yeon220)님이 작성하신 내용 (2012.07.20 18: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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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도 같이 운영하시는데, 사이즈 살짝 대보기만 한 새제품을 반품이 어렵다고 하니 안타깝네요--회사방침이 폐기처분해야 한다고 하시니 저도 신경이 쓰여서 그냥 제가 주변에 맞는 사람 있으면 선물하던지 할게요
보상판매로 할인구매했는데 택배비도 내야 하구-

다들 새 변기만 쓰시나요?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는 아닌데-
그리고 그런 중요한 사항은 팝업창으로라도 공지가 잘 보이게 떴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경칩부분이 잘 보이게 포장을 해주시던가 등등--

제 가족이나 친지들은 옛날 디토 제품 쓰는 사람들 많아요- 써본 사람들이 좋아서 또 쓰게 되는 걸텐데
예전 규격에도 맞게 부품이라도 구비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보상판매 헌 제품은은 택배기사님께서 내일 오신다고 하니 내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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